연예인 사주
그 사람이 왜 그런지, 사주로
공개된 생년월일로 뽑은 사주를 미호가 읽어. 사진은 없어. 얼굴 말고 여덟 글자를 봐. 팬이 이미 아는 장면을 먼저 꺼내고, 그게 왜 그런지 사주로 설명해.
이서아이브병화 일간
아이브 막내고 열넷에 데뷔했어. 별명이 아기호랑이인데 일주에 백호살이 앉아 있어. 한낮 해로 태어난 사람이 왜 집에 오면 스위치가 꺼지는지, 여덟 글자에 적혀 있어.
리노스트레이 키즈을목 일간
기본 안무 마흔 가지를 두 주 만에 통과했대. 연습생 팔 개월 만에 데뷔했고. 그런데 사주는 「느린 게 아니라 무거운 거야」 쪽이더라. 을사일 을목 얘기야.
이강인계수 일간
열 살에 혼자 스페인으로 갔고 스물다섯에 마드리드 더비 선발이야. 미는 대신 틈을 찾는 사람의 판은 어떻게 생겼나. 이른 봄에 난 계수 일간 얘기야.
이병헌계수 일간
데뷔 35년째인데 아직도 제일 무거운 역이 이 사람한테 간다. 왜 편한 자리에 안 앉는지, 왜 쉰 중반에 판이 또 열리는지. 여름 끝자락에 난 계수 일간 얘기야.
엑소 레이SM경금 일간
십대에 혼자 나라를 건너와 사 년을 기다렸어. 「나가야 할 때 못 나가는 자리」라는 재살 얘기야. 경금 일간이고 양인격이지.
김선호임수 일간
무대에서 팔 년을 보내고 서른 넘어 화면으로 왔어. 차가운 물 밑에 뜨거운 불이 깔린 판은 어떻게 생겼나. 초여름에 난 임수 일간 얘기야.
김지원무토 일간
데뷔 십육 년째인데 작품은 이 년에 한 편이야. 안 움직이는 산에 정면으로 맞선 글자가 하나 있지. 늦가을에 난 무토 일간 얘기야.
김혜윤신금 일간
열일곱에 데뷔해서 알려지기까지 육 년 걸렸어. 받침대가 얇은 보석이 어떻게 지금 제일 위에 있나. 초겨울에 난 신금 일간 얘기야.
김채원르세라핌신금 일간
한 번 끝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 리더가 된 사람. 깎일수록 선명해지는 신금 일간에, 위에서 내려오는 흐름을 맞은 자리가 겹쳐 있어. 피어나면 읽어봐.
기안84기토 일간
만화가가 예능에서 대상을 받았어. 산이 아니라 밭인 사람이 어떻게 남의 판에서 제일 세졌나. 늦가을에 난 기토 일간 얘기야.
키샤이니병화 일간
만능열쇠라 불릴 만큼 갈래가 넓은 사람이야. 눈금을 재는 글자가 세 자리에 다 박힌 판이고. 병화 일간인데 신약이지.
카즈하르세라핌갑목 일간
열다섯 해 하던 걸 접고 여섯 달 만에 무대에 선 사람. 옮기는 기운이 셋이나 서 있고 십이운성은 건록이야. 피어나면 읽어봐.
카이엑소경금 일간
중학교 이학년에 뽑혀 오 년을 연습생으로 보냈어. 「하나를 붙잡고 끝까지 가는 힘」이라는 사(死) 기운 얘기야. 경금 일간이고 정인격이지.
정우성무토 일간
삼십 년째 주연인데 감독 의자에도 앉았고 남의 영화엔 이름만 얹어. 계절이 갈아타는 달에 난 사람의 판은 어떻게 생겼나. 봄 끝자락에 난 무토 일간 얘기야.
준세븐틴무토 일간
아역으로 시작해서 다시 연기로 돌아간 사람의 사주야. 십이운성이 장생, 몇 살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자리거든. 캐럿이면 읽어봐.
조이레드벨벳계수 일간
노래에 랩에 연기에 더빙까지 계속 새 판을 열었어. 「새로 여는 힘은 네가 제일 세」라는 장생 얘기야. 계수 일간이고 정인격이지.
지수블랙핑크갑목 일간
연습생만 오 년이었어. 그러고도 솔로는 데뷔 칠 년째에야 냈지. 왜 이 사람은 늘 늦게 나오는지, 그런데 왜 그게 손해가 아니었는지. 한겨울에 난 갑목 일간 얘기야.
진방탄소년단갑목 일간
제일 밝게 웃는 맏형인데 충전은 혼자서 하는 사람의 사주야. 초겨울 물가에 선 큰 나무거든. 아미면 읽어봐.
지민방탄소년단정화 일간
무용을 하다 판을 틀었고, 솔로곡 두 개가 나란히 십억을 넘겼어. 왜 이 사람의 기록은 터지는 게 아니라 쌓이는지. 늦가을에 난 정화 일간 얘기야.
지효트와이스갑목 일간
연습생만 십일 년이었어. 그런데 사주에 「남들 시간표에 맞추려다 지치지 마」라고 적혀 있고. 갑술일 갑목 일간 얘기야.
남의 사주를 봤으면 네 것도 궁금하지. 생년월일만 넣으면 바로 나와.
생년월일 넣고 내 사주 보기공개된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한 오락용 해석이야. 실제 인물의 성격·행동을 단정하는 내용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