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주
그 사람이 왜 그런지, 사주로
공개된 생년월일로 뽑은 사주를 미호가 읽어. 사진은 없어. 얼굴 말고 여덟 글자를 봐. 팬이 이미 아는 장면을 먼저 꺼내고, 그게 왜 그런지 사주로 설명해.
류진있지경금 일간
줄 서 있다가 길에서 캐스팅된 사람의 사주야. 신살에 망신살, 감춰둔 게 드러나는 기운이거든. 믿지면 읽어봐.
로제블랙핑크갑목 일간
뉴질랜드에서 나서 호주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데뷔했어. 그러고도 지금 제일 크게 터진 건 미국 차트지. 왜 이 사람은 한자리에 안 있는지. 이른 봄에 난 갑목 일간 얘기야.
RM방탄소년단신금 일간
아무도 못 본 어긋남을 먼저 잡아내는 사람의 사주야. 서리 내리기 직전 가을에 태어난 보석이거든. 아미면 읽어봐.
런쥔NCT경금 일간
할 말은 하는데 속으로는 계속 채우고 있는 사람. 무쇠로 태어나 씨앗의 계절에 서 있는 경금 일간 얘기야. 시즈니면 읽어봐.
아이브 레이아이브임수 일간
일본에서 건너와 한국어로 랩을 쓰는 사람이야. 큰 강으로 태어났는데 그 강이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는 중화야. 판을 옮겨 다니는 글자와 한자리를 지키는 글자를 같이 받은 사주야.
박서준을목 일간
로맨스에서 재난물에서 할리우드까지 갔고 이제 시대극이야. 한 장르에 안 묶이는 사람의 판은 어떻게 생겼나. 한겨울 깊은 밤에 난 을목 일간 얘기야.
박나래정화 일간
해 질 무렵에 켜진 촛불이야. 밝을 땐 있으나 마나 하다가 어두워지면 제일 선명해지지. 늦가을에 난 정화 일간 얘기야.
온유샤이니무토 일간
오디션장이 아니라 아카데미에 다니다 발탁됐어. 「남 일에도 마음이 먼저 움직이는 타입」이라는 병(病) 기운 얘기야. 무토 일간이고 정재격이지.
닝닝에스파갑목 일간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서 5년을 버틴 사람. 꺾이느니 부러지는 쪽을 고르는 갑목 일간에, 판을 닫는 늦가을 기운이 얹혔어. 마이면 읽어봐.
나연트와이스병화 일간
신살이 열 개나 걸렸는데 그중 둘이 천을귀인이야. 그리고 「한낮 해」라고 적혀 있고. 병화 일간, 그런데 뜨겁기 직전에서 멈춘 판이야.
모모트와이스경금 일간
여덟 글자에 나무가 한 자도 없어. 그런데 이 판에 제일 필요한 게 하필 나무야. 경금 일간, 불과 물을 다 지나온 쇠라고 적혀 있고.
미연(여자)아이들계수 일간
중학교 1학년부터 오 년을 연습생으로 버틴 사람의 사주야. 요란하지 않게 스며드는 이슬비, 계수 일간 얘기. 네버랜드면 읽어봐.
민니(여자)아이들무토 일간
큰 회사 최종 합격을 거절하고 다른 문으로 들어간 사람의 사주야. 옮겨지지 않는 산, 무토 일간 얘기. 네버랜드면 읽어봐.
민지뉴진스병화 일간
기타를 배우러 다니던 학원에서 오디션을 보고 붙었어. 「감춰둔 게 드러나는 기운」이라는 망신살 얘기야. 병화 일간이고 건록격이지.
민호샤이니계수 일간
축구 감독 아버지 밑에서 자라 운동으로 먼저 이름이 났어. 「인정받으면 두 배로 뛰지」라는 관대 기운 얘기야. 계수 일간이고 건록격이지.
민규세븐틴무토 일간
칼도 잡고 카메라도 잡는 사람. 손끝이 정확하게 태어난 무토 일간 얘기야. 캐럿이면 읽어봐.
리즈아이브갑목 일간
아이브 메인보컬이고 라이브가 안 흔들리는 걸로 얘기가 나오는 사람이야. 숲에서 제일 큰 나무로 태어났는데 기운까지 꽉 찬 신강이야. 넓은 음역을 받쳐주는 글자가 어디 있는지 여덟 글자에서 찾아봤어.
리사블랙핑크무토 일간
열네 살에 혼자 나라를 옮겼고, 스물일곱에 회사를 직접 차렸어. 원칙의 판에서 태어난 사람이 왜 독립을 골랐는지. 봄 한가운데 난 무토 일간 얘기야.
리아있지경금 일간
얼굴 가리고 목소리만으로 무대에 섰던 사람의 사주야. 신살에 화개살, 덮개를 씌운다는 뜻이거든. 믿지면 읽어봐.
이영지신금 일간
열일곱에 한 번, 스물에 또 한 번 경연을 뚫었어. 깎여야 빛나는 쇠가 깎는 판을 두 번 골랐지. 한가을에 난 신금 일간 얘기야.
남의 사주를 봤으면 네 것도 궁금하지. 생년월일만 넣으면 바로 나와.
생년월일 넣고 내 사주 보기공개된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한 오락용 해석이야. 실제 인물의 성격·행동을 단정하는 내용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