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주
그 사람이 왜 그런지, 사주로
공개된 생년월일로 뽑은 사주를 미호가 읽어. 사진은 없어. 얼굴 말고 여덟 글자를 봐. 팬이 이미 아는 장면을 먼저 꺼내고, 그게 왜 그런지 사주로 설명해.
필릭스스트레이 키즈병화 일간
태양으로 태어났는데 사주가 「연료 게이지가 짧게 세팅된 판」이래. 반짝하고 나면 며칠을 앓는다고. 병자일 병화 얘기야.
디오엑소계수 일간
연기 수업 한 번 없이 영화에 캐스팅돼 그대로 배우가 됐어. 「위기가 오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지」라는 편관격 얘기야. 계수 일간이고.
도겸세븐틴신금 일간
제일 잘 웃기는데 제일 잘 우는 사람의 사주야. 감각이 예민한데 배터리가 작은 판이거든. 캐럿이면 읽어봐.
디노세븐틴갑목 일간
자신만만한 얼굴 뒤에서 밤마다 복기하는 사람. 현침살이 셋이나 박힌 갑목 일간 얘기야. 캐럿이면 읽어봐.
다니엘전 뉴진스 멤버을목 일간
호주에서 나고 자라다 초등학생 때 한국으로 건너와 학교를 옮겼어. 「어디에 놔둬도 살아남아」라는 을목 얘기야. 정재격이고.
다현트와이스을목 일간
충·파·해가 한 판에 다 걸렸어. 그런데 일간이 하필 덩굴이야. 부러지는 대신 감고 올라가는 을목, 을해일 얘기야.
천러NCT기토 일간
겉은 여유로운데 속에서 계산기가 도는 사람. 초겨울 물의 달에 태어난 기토 일간 얘기야. 시즈니면 읽어봐.
첸엑소경금 일간
오디션에 붙고 열한 달 만에 무대에 섰어. 「경쟁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연료인 쪽」이라는 양인격 얘기야. 경금 일간이고.
찬열엑소정화 일간
연습생 사 년 동안 춤은 C반이었다고 본인이 말한 적 있어. 「벼락보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구조」라는 정관격 얘기야. 정화 일간이고.
창빈스트레이 키즈을목 일간
저작권협회에 이백아홉 곡을 올렸대. 그런데 사주에 손끝이 정확하다는 자리가 세 군데나 박혀 있더라. 을미일 을목 얘기야.
채영트와이스을목 일간
여덟 글자에 쇠도 물도 한 자가 없어. 균형 점수가 13이야. 그런데 공망 자리를 「네가 자유로운 곳」이라고 적어놨더라. 을사일 을목 얘기야.
채령있지기토 일간
말투는 조곤조곤한데 격국은 힘의 판인 사람의 사주야. 양인격이라 부하가 걸려야 도는 엔진이거든. 믿지면 읽어봐.
방찬스트레이 키즈무토 일간
연습생만 칠 년이었고 저작권 등록곡이 이백마흔네 곡이야. 그런데 사주에 「등에 산을 하나 더 얹고 다니지」라고 적혀 있더라. 무인일 무토 얘기야.
백현엑소임수 일간
노래를 하기 전에 합기도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땄어. 「뭐든 빨리 익히고 낯선 판에도 겁 없이 들어가잖아」라는 태(胎) 기운 얘기야. 임수 일간이고.
유재석정화 일간
스물에 데뷔해서 십 년을 무명으로 보냈어. 그 십 년이 왜 버린 시간이 아니었는지. 늦여름에 난 정화 일간, 그리고 창고 자리에 앉은 기운 얘기야.
뷔방탄소년단을목 일간
친구 따라 구경 간 오디션장에서 뽑혔어. 친구는 떨어졌고. 「어디에 몸을 두느냐가 네 팔 할을 정해.」는 자리에 앉은 을목 일간 얘기야.
태연소녀시대무토 일간
열아홉 해째 같은 팀의 리더야. 「그 위에서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사는」 자리라고 사주에 적혀 있더라. 한봄에 난 무토 일간 얘기야.
손흥민을목 일간
「붙잡을 곳만 있으면 지붕까지 올라가」는 판이야. 그리고 줄을 갈아 끼우는 기운을 타고났고. 덩굴로 태어난 을목 일간 얘기야.
송혜교갑목 일간
「기운이 딱 알맞게 차 있어서 뿌리도 가지도 고르게 자랐네」는 드문 판이야. 그리고 「금고 같은 인상」이라고 적혀 있고. 갑목 일간 얘기야.
사나트와이스경금 일간
지지 셋이 전부 같은 글자라 신살이 딱 하나뿐인 판이야. 그리고 「무쇠는 무쇤데 담금질할 불이 부족했던 거야.」라고 적혀 있고. 경금 일간 얘기야.
남의 사주를 봤으면 네 것도 궁금하지. 생년월일만 넣으면 바로 나와.
생년월일 넣고 내 사주 보기공개된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한 오락용 해석이야. 실제 인물의 성격·행동을 단정하는 내용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