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12궁
부처궁(배우자궁) 뜻
내 짝이 될 사람과, 그 사람과 어떻게 엮이는지를 보는 자리야.
이렇게도 불러. 배우자궁 · 부부궁 · 처첩궁.
어떤 자리야
배우자와 연인, 일대일로 깊게 엮이는 관계를 보는 자리야. 어떤 사람이 오는지, 그 관계가 어떤 결로 흘러가는지가 여기 나와.
명반에서 어디에 있나
자미두수는 열두 칸짜리 판이야. 태어난 해와 달, 날과 시로 그 열두 칸에 별을 앉히지. 부처궁은 그중 한 칸이고, 맞은편 관록궁과 짝으로 읽어. 한 칸만 떼어 보면 반쪽이고, 마주 보는 칸까지 같이 봐야 말이 돼.
한 줄로 줄이면, 배우자·연인·일대일 관계.
사주로는 어디쯤이야
사주로는 태어난 날의 아랫글자, 일지를 배우자 자리로 봐. 자미두수는 그 자리를 따로 한 칸으로 떼어서 봐.
일주 60개 보기부처궁이 비어 있으면 (공궁)
열두 칸에 별이 고루 앉지는 않아. 주성이 하나도 없는 칸을 공궁이라고 해. 부처궁이 공궁이어도 그 자리가 없는 건 아니야. 맞은편 관록궁의 별을 빌려 읽어. 비었다고 나쁜 게 아니라, 관록궁 쪽 이야기가 그만큼 크게 들어온다는 뜻이야.
부처궁 해석할 때 흔한 오해
여기가 좋다고 결혼이 보장되는 것도, 나쁘다고 못 만나는 것도 아니야. 어떤 사람에게 끌리고 어디서 부딪히는지를 미리 아는 칸이야.
네 부처궁에 어떤 별이 앉았는지는 명반이 말해줘. 생년월일시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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