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주성
태음(태음성) 뜻
소리 없이 품는 달이야. 드러내지 않고 채우는 쪽이지.
이렇게도 불러. 태음성.
어떤 별이야
소리 없이 품는 달이야. 드러내지 않고 채우는 쪽이라 한 일이 잘 안 보이는 대신 오래 남아.
명반에서 어떻게 앉나
자미두수는 열두 칸짜리 판이야. 주성 열넷이 그 칸에 나뉘어 앉는데, 아무렇게나 흩어지는 게 아니라 천부계라는 묶음으로 같이 다녀. 태음과 같은 묶음에 천부 · 탐랑 · 거문 · 천상 · 천량 · 칠살 · 파군이 있어. 그래서 한 별만 떼어 보면 반쪽이고, 같이 앉은 별과 맞은편 칸까지 봐야 말이 돼.
한 줄로 줄이면, 달, 드러내지 않고 품는다.
명궁에 이 별이면
조용히 차오르는 타입. 겉으로 안 드러내서 사람들이 네 속을 늦게 알아.
명궁에 태음이 혼자 앉았을 때 얘기야. 곁에 다른 주성이 같이 앉으면 읽는 말이 달라져.
흔한 오해
한 일이 잘 안 보인다고 안 한 게 아니야. 늦게 알아보는 대신 오래 남는 쪽이라, 남긴 것을 가끔 말로 꺼내두면 덜 서운하다.
네 명반 어느 칸에 태음이 앉았는지는 판을 그려봐야 알아. 생년월일시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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