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겐사주

자미두수 주성

자미(자미성) 뜻

명반 한가운데를 잡는 별이야. 누가 세워주지 않아도 중심에 서는 쪽이지.

이렇게도 불러. 자미성.

어떤 별이야

열네 별 중 제일 높은 자리야. 어디에 앉든 그 자리를 자기가 쥐려고 해. 중심을 잡는 힘이 센 대신 남한테 기대는 건 서툴러.

명반에서 어떻게 앉나

자미두수는 열두 칸짜리 판이야. 주성 열넷이 그 칸에 나뉘어 앉는데, 아무렇게나 흩어지는 게 아니라 자미계라는 묶음으로 같이 다녀. 자미와 같은 묶음에 천기 · 태양 · 무곡 · 천동 · 염정이 있어. 그래서 한 별만 떼어 보면 반쪽이고, 같이 앉은 별과 맞은편 칸까지 봐야 말이 돼.

한 줄로 줄이면, 황제, 중심을 잡는다.

명궁에 이 별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중심에 서는 타입. 대신 칭찬에 좀 약해.

명궁에 자미가 혼자 앉았을 때 얘기야. 곁에 다른 주성이 같이 앉으면 읽는 말이 달라져.

흔한 오해

이 별이 있다고 다 높이 올라가는 것도, 없다고 밀리는 것도 아니야. 어느 칸에 앉았고 곁에 누가 섰는지까지 봐야 한 사람이 나온다.

네 명반 어느 칸에 자미가 앉았는지는 판을 그려봐야 알아. 생년월일시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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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는 태어난 때로 보는 오락용 해석이야. 사람을 단정하는 내용이 아니야.